[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가 금구면 선암 자연휴양림을 개장, 이용객 예약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김제 선암 자연휴양림은 금구면 선암리 당월저수지 위쪽 상목산 일원 36.7ha에 방문자센터 1동, 숲속의집 7동, 야영장 10면, 놀이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제시 금구면 선암 자연휴양림 전경[사진=김제시]2023.09.25 gojongwin@newspim.com |
이용료는 숲속의집 타입별, 비·성수기와 주중·주말별로 1박에 8만~15만원, 야영장 2만원이며, 김제시민·국가보훈대상자·장애인·다자녀가정은 비수기 주중에 30% 할인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선암 자연휴양림이 도시권에서 가까운 만큼 많은 도시민이 찾아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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