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전 3시33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54km 지점에서 9.5t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17여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7분만인 이날 오전 4시50분쯤 완전 진화했다.
25일 오전 3시33분쯤 경북 상주시 화서면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 54km 지점에서 9.5t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해 1시간17여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9.25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2010년식 9.5t 윙바디 화물차가 전소하고 적재함에 실려있던 자동차부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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