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보정동, 죽전1동, 죽전3동, 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22일 용인 대청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22일 이상욱 용인특례시의원(가운데) 대청초등학교 학부모회로부터 감사장을 수여 받았다.[사진=이상욱 용인시의원] |
이날 대청초등학교 학부모회는 "용인특례시의회 이상욱 의원이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학교 주변 개선과 시설 발전에 기여한 공이 커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이 의원은 "시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했을 뿐인데, 감사장를 받게 되어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이 의원은 학교 주변 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수시로 진행하며 학생들의 통학로 개선과 안전을 위한 적즉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지난 제273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죽전데이터센터 초고압선 선로 매설 공사에 따른 불편사항 해소를 촉구하고, 초고압선 경과지 노선이 학교와 주거단지 인근에 위치하는 부분에 있어 지속적인 문제 제기 및 대안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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