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남경문 기자 = 22일 오전 3시54분께 경남 합천군 묘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22일 오전 3시54분께 경남 합천군 묘사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9.22 |
거주하던 A(50대·여)씨가 불을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력 20명을 투입해 2시간 30분만에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주택 1동과 가전제품을 태웠다.
소방과 경찰은 거실 뒤쪽 지붕 쪽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에 진술에 따라 정확한 피해 현황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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