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SGI서울보증은 지난 20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극복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금은 항암 치료 중인 어리인 환자 의료비와 가발 제작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SGI서울보증은 단체헌혈 등으로 모은 전국 임직원 헌혈 증서도 함께 전달했다.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전달된 후원금과 헌혈증서가 환아가정에서 소아암을 이겨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9월 20일 서울시 성북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오른쪽)에게 기부금과 헌혈증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SGI서울보증] 2023.09.22 ace@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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