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처리수 방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안 어업인과 상인들을 돕기 위해 동해안 최대 어시장인 주문진수산시장에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 김 지사와 권혁열 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동해안 6개 시·군 수협, 어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등 600여 명이 동참했다.강원특별자치도는 동해안 수산물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장비 1대에서 추가로 검사장비 2대를 신속하게 확보해 북부권인 한해성 수산자원센터와 남부권 수산자원연구원에 배치 운영하고 있다. 2023.09.21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