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연극·음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가 22~24일 사흘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심훈상록문화제는 소설 상록수의 작가 심훈의 상록수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해 매년 가을에 개최한다.
당진 제46회 심훈상록문화제가 22~24일까지 사흘간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당진시] 2023.09.20 7012ac@newspim.com |
문화제는 심훈 청소년 국악제를 시작으로 ▲전국 심훈시낭송대회 ▲연극·뮤지컬 ▲전국 청소년 스트릿댄스대회 ▲심훈상록 노래자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 다양한 체험․홍보부스, 플리마켓, 푸드트럭 등 볼거리·먹을거리가 준비돼 있다.
개막식은 23일 오후 7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가수 장민호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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