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의정동우회(회장 김성환) 회원 10여명이 평택새마을금고 본점을 찾아 서민금융활성화를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15일 평택시의정동우회에 따르면 이날 통장개설 및 예금을 예치하고 서민금융인 새마을금고의 안전성 홍보를 위해 의정동우회 차원에서 캠페인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의정동우회가 평택시새마을금고 본점을 찾아 힘을 모으기로 했다[사진=의정동우회] 2023.09.15 krg0404@newspim.com |
이날 평택시 의정동우회 회원들은 "평택새마을금고가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든든한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평택새마을금고 관계자는 "평택 새마을금고는 최근 논란이 된 부실 금고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고객분들의 예적금은 모두 안전하게 보호되고 있는 만큼 언제나 믿고 찾아 달라"고 말했다.
평택시의정동우회는 전‧현직 평택시의회 의원들로 구성돼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현안 토론회와 지역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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