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의 천년고찰 대한불교조계종 당진 영랑사(주지 상준)에서 16일 '제2회 들숲날숨 산사음악회'가 개최된다.
'공감 그리고 나눔'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과 국내 대표 록 가수 김경호 밴드, 남녀노소로부터 사랑을 받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을 비롯해 권미희, 써니힐, 당진시립합창단, 유해준, 윤성기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당진 영랑사 산사 음악회 개최 포스터 [ 사진=당진시] |
또 지역 발달장애인 후원을 위한 ▲자선 바자회,▲먹거리 장터,▲천연 비누와 실반지 팔찌 만들기,▲내 손으로 수덕사 도량 만들기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여기에 '공감', '상생', '자비'등의 단어로 N행시를 짓는 영랑사 백일장 대회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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