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카카오게임즈는 14일,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추석 이벤트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와 신규 길드 레이드 보스 '흑기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 콘셉트로 진행되며, 정령 '지호'와 '순이', '아키', '루테'가 에덴의 한가위를 맞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10월 5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춘향가'와 '수궁가'를 플레이하고 재화를 모아 정령 '지호', '순이'의 한복 코스튬과 한가위 테마 오브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 시즌 패스를 통해 정령 '아키'의 특별 코스튬 '춘추 벚꽃'을 획득할 수 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의 모바일 RPG로,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되어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덴 연합 작전', '악령토벌' 등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콘텐츠와 여름, 웨딩, 학교 등 다채로운 테마 이벤트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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