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에너지는 지난 12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와 협력해 취약계층 20가구에 1500만원 상당의 노후보일러 난방시설 무상교체 지원사업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노후보일러 난방시설 교체 지원이 필요한 어린이 가구를 선정했고, 경남에너지는 선정된 어린이 가정에 친환경 콘덴싱 가스보일러 무상설치를 통해 도시가스 요금 절감 뿐만 아니라, CO경보기 의무 설치를 통한 CO중독사고 예방 안전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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