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엔씨네이처의 '서울시즌'이 헬시플레저 트렌드를 반영해 '하이루틴 그레인 쉐이크'와 '하이루틴 프로틴 쉐이크' 2종을 선보였다.
엔씨네이처 서울시즌, '하이루틴 쉐이크' |
해당 쉐이크 2종은 고단백질과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있으며, 곡물 베이스로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하이루틴 그레인 쉐이크'는 귀리, 검은콩, 아몬드, 병아리콩 등 15가지의 다양한 곡물이 함유되어 고소한 풍미와 곡물 알갱이의 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유당을 소화하지 못해 유제품을 섭취하면 배앓이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분리대두단백과 식물성 단백질만을 사용해 섭취 후에도 속이 편하도록 제조했다.
'하이루틴 프로틴 쉐이크'는 흑미, 보리, 옥수수, 검정깨, 찹쌀 등 17가지의 다양한 곡물이 함유된 고단백질 제품이다. 동물성단백질과 식물성단백질을 최적으로 배합하여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가 가능하다.
칼슘, 칼륨, 철분 등 다양한 영양소를 최적으로 배합했으며, 그레인 쉐이크와 마찬가지로 분리대두단백과 식물성 단백질을 사용했다.
서울시즌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건강을 즐겁게 관리한다'라는 의미의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이 불면서 소비자들은 맛과 건강을 담은 식품을 선호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하이루틴 쉐이크 2종은 헬시플레저 트렌드에 맞춰 선보인 제품으로, 간편하게 건강과 맛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식품"이라며 "체중 관리를 위해 열량을 줄이고 균형 잡힌 영양성분으로 한 끼 식사 대체가 가능하도록 다양한 영양소를 최적으로 배합해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즌은 쉐이크 이외에도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식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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