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8일, 자사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겜프야) 2023'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측은 "공포의 외인구단 컬래버레이션 효과로 겜프야 2023이 마켓 인기 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했다"며, "출시 5년차를 맞이한 스테디셀러 게임이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3위까지 오르며 IP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컴투스홀딩스는 지난 6일 야구 만화 '공포의 외인구단'의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게임 로비와 경기장을 공포의 외인구단 테마로 변경하고, 신규 시나리오에는 '오혜성'과 '마동탁'을 주인공으로 추가했다.
컴투스홀딩스의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겜프야) 2023'가 구글플레이 인기 순위 3위에 진입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
한편, 컴투스홀딩스는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달 20일까지는 여타 구단과 경기를 펼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갤럭시 컵을 연다. 이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에서 진행되며, 공포의 외인구단 시나리오 육성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이현세 작가의 친필 사인 만화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달 26일까지는 게임에 접속만 하면 매일 '기술 백과'와 '야구신의 비급'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겜프야 2023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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