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제19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였다.
주최측 추산 장애인과 가족 등 50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는 시상식과 어울림 장기자랑, 체육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제19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였다. 사진은 피구하는 이장우 시장. [사진=대전시] 2023.09.08 nn0416@newspim.com |
시상식에서는 대전시장상 3명 등 총 32명이 수상했으며 이장우 대전시장 등 여러 내빈의 축사가 이어졌다.
2부 행사는 이장우 시장 등 내빈과 함께하는 피구 경기를 시작으로 공연, 장애인 어울림 장기자랑, 체육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제19회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가 8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주관으로 열였다. [사진=대전시] 2023.09.08 nn0416@newspim.com |
이장우 대전시장은 "열아홉 번째를 맞이한 대전장애인한마음대축제를 축하한다"며 "장애인 기회 보장과 처우개선을 위해 다양한 목소리를 더 많이 듣고,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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