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개발공사가 안전경영을 통한 도민중심 안전복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권수 경남개발공사 사장(오른쪽 네 번째)이 6일 공사 3층 상황실에서 홍기철 한국비계기술원장(왼쪽 네 번째)과 추락재해 예방과 가설공사 안전·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도] 2023.09.06 |
공사는 6일 청사 3층 상황실에서 재단법인 한국비계기술원과 추락재해 예방과 가설공사 안전·품질 향상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 내용은 건설현장 가설구조물 합동 안전점검 지원은 물론 가설구조물 안전성 확보 및 재해예방 교육훈련 지원, 가설기자재 성능 및 품질검사 지원 등이다.
김권수 사장은 "사업장에서 사용 중인 가설기자재와 시공 중인 가설시설물의 안전을 관리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책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산업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을 통해 안전한 경남, 지속발전 가능한 도민의 공기업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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