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함양군문화시설사업소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예술회관 잔디광장 화분에 아스타 국화 꽃모종 1000주를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7일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를 맞아 이스타국화를 식재해 관광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사진=함양군]2023.09.06 |
아스타 국화는 보라, 분홍, 진빨강 등 3종을 식재해 오는 7일부터 개최되는 함양산삼축제 기간부터 2개월정도 개화해 주변 시설물과 어우러져 멋진 경관을 연출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함양산삼축제는 국내의 대표적 건강축제로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를 주제로 7∼12일까지 6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yun011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