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5일 오전 10시49분께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한 주택 2층에서 불이 났다.
5일 오전 1시49분께 부산시 수영구 민락동 한 주택 2층에서 불이나 소방대원이 진화작업을 하고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9.06 |
이 불로 2명이 대피했으며, 그 중 1명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40만여원 상당에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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