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박승봉 기자 = 5일 오후 7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일대에서 한국전력 변압기 고장으로 상가 건물 4곳이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5일 오후 7시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일대에서 한국전력 변압기 화재로 상가 건물 4개 곳이 정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2023.09.05 1141world@newspim.com |
한국전력 등에 따르면 이날 사고로 상가 건물 4곳이 정전으며 정확한 고장원인을 파악중이다.
한전은 긴급복구를 위해 오후 9시쯤 변압기 교체를 실시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차량 정체로 혼잡을 빚었다.
이날 야탑역 일대 상업지구를 찾은 시민들은 지역 SNS를 통해 '불난건 아닌거 같은데 정전으로 차들이 엉키고 난리에요', 도대체 뭔일일까요', '화재가 있었나요?', '또 무슨 난리인가요?' 등 불안을 호소하는 글들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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