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1만원 지급
[광주=뉴스핌] 김시아 기자 = 광주은행은 대출 결제계좌를 광주은행 계좌로 변경한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총 1300만원의 생활지원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방법은 오는 12월 29일까지 스마트뱅킹, 인터넷뱅킹, 모바일웹뱅킹, 고객센터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대출 결제 계좌를 타행에서 광주은행으로 변경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광주은행 생활의 달인 이벤트 홍보물 [사진=광주은행] 2023.09.04 saasaa79@newspim.com |
선착순 10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며 지급 대상은 경품 지급일 기준 고객의 대출계좌와 당행 결제계좌가 정상이고 휴대폰 메시지 마케팅 동의 유지 중인 고객에 한한다.
이벤트 종료 후엔 선착순 경품을 수령한 1천명 중 추첨을 통해 생활지원금 1백만원(1명), 10만원(20명) 총 3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스마트뱅킹,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변미경 디지털금융센터장은 "광주은행 대출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생활지원금을 준비했다"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금융 트렌드를 반영한 비대면 서비스를 더욱 개발해 편리한 금융생활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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