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이은성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 7일까지 홍성 등 도내 7개 시군에서 '건강한 충남 수산물 안심 소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수산물에 대한 국민 불안감 해소 및 소비 촉진을 목적으로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충남도지부, 도 일자리경제진흥원과 협력해 개최한다.
충남도가 지난 2일 서천군에서 열린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 홍보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사진=충남도] 2023.09.04 7012ac@newspim.com |
캠페인은 지난 2일 서천군에서 열린 홍원항 자연산 전어꽃게 축제를 시작으로 ▲9일 홍성 남당항 대하축제 ▲21일 태안서부시장 ▲23일 공주 2023 대백제전 ▲26일 서산동부시장 ▲27일 보령중앙시장, 서천특화시장 ▲10월 7일 당진 삽교호 조개구이 축제까지 총 8회에 걸쳐 이어진다.
도는 이 기간 도민과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도내 수산물의 안전성을 홍보하고, 수산물 판매가 위축되지 않도록 소비에 나서 줄 것을 요청할 계획이다.
7012a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