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가 맞춤형 취업지원교육의 일환으로 실시한 '1차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이 마무리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소형지게차 운전원으로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더욱 전문적인 업무 수행을 위한 지게차 조종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 모습[사진=안성시] 2023.09.01 lsg0025@newspim.com |
교육은 건설기계 관리법에 대한 이론 수업 및 소형지게차(3톤미만)와 리치지게차 운전 실습 등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시는 교육생들이 교육 수료 후 소형지게차 면허를 취득해 취업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소형지게차 면허취득교육을 통해 소형지게차 운전원으로서의 업무 수행 능력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맞춤 취업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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