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합격자 20세, 최고령 합격자 50세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교육청은 1일 2023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의 최종 합격자 238명을 발표했다.
경남도교육청 전경[사진=경남도교육청] 2023.02.15 |
최종 합격자는 11개 직렬 총 238명으로 ▲교육행정 137명 ▲전산 4명 ▲사서 11명 ▲공업 14명 ▲보건 4명 ▲식품위생 11명 ▲시설 22명 ▲기록연구 1명 ▲조리 7명 ▲운전 14명 ▲시설관리 13명이다.
최종 합격자는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됐다. 응시자 1746명을 대상으로 1차 필기시험을 진행할 결과, 254명이 합격했다. 이후 면접시험을 통과한 238명이 최종 합격했다.
전체 합격자 중 여성은 146명(61.3%), 남성은 92명(38.7%)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별로는 20대 146명(61.34%), 30대 63명(26.47%), 40대 28명(11.76%), 50대 1명(0.42%)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20세(교육행정), 최고령 합격자는 50세(시설관리)로 확인됐다.
최종 합격자는 6일부터 7일까지 도교육청을 방문해 임용 후보자 등록을 해야 한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