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31일 낮 12시39분쯤 경기 시흥시 방산동 일원에서 차에 불이 나 1시간 7분만에 진화됐다.
31일 낮 12시39분쯤 경기 시흥시 방산동 일원에서 차에 불이 나 1시간 7분만에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방산동 방산교차로 부근에서 차량에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32명과 소방장비 9대는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 및 화재진압을 실시해 오후 1시5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차량 1대가 완전히 불에 타는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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