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뮤직 카르텔 '오너스(OUNS)'는 유명 K-팝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함께 실력 있는 신인 아티스트 발굴을 위한 'PICK MY TRACK'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너스(OUNS)'는 메타쿱에서 운영하는 올인원 NFT 플랫폼인 메타마피아에서 수행중인 음악 창작가와 커뮤니티 참여자 중심의 뮤직 큐레이션 프로젝트이다.
이번 'PICK MY TRACK' 이벤트는 신사동호랭이가 직접 제작한 데모 음악을 듣고 해당 곡에 가장 어울리는 아티스트에게 투표하는 참여자 중심 오디션 이벤트이다.
메타쿱 관계자에 따르면, 투표 이벤트는 2주간 진행되며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데모 음악과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를 가진 아티스트에게 투표하고 선정된 아티스트에게는 신사동호랭이와 음반 작업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투표자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메타마피아 앱을 통해 참여한 모든 투표자 대상으로 메타마피아 NFT 배포(에어드랍)와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최종 우승자에게 투표한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치킨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우정 메타쿱 대표는 "이번 이벤트는 숨은 아티스트에게는 라이징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투표 참여자들은 역량 있는 아티스트를 직접 선정한다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며 "다양한 콘텐츠와 접목 가능한 메타마피아 플랫폼 내 오너스 카르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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