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홍재희 기자 = 30일 오전 0시 15분께 전북 장수군 천천면 식품가공 공장서 불이 났다.
이불로 경량철골조 샌드위치패널즙 258.4㎡ 1동과 가공식품,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억5135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식품가공공장 화재현장[사진=전북소방본부] 2023.08.30 obliviate12@newspim.com |
신고를 받고 소방이 현장도착 당시 공작건물 실외기 부근서 화염과 연기가 분출되고 있는 상황이었고 1시간50여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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