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는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는 홈퍼니싱 컨셉의 싱글 침대 '바치오(BACIO)'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 '바치오'는 이태리어로 '이마에 가볍게 키스하다'라는 뜻으로, 헤드보드 전면에 포스터, 엽서, 포토카드 등 원하는 소품을 자석을 활용해 자유롭게 부착할 수 있다. 나만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는 것은 물론, 어떠한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매치할 수 있도록 모던한 '알파카베이지'와 트렌디한 '버뮤다블루' 두 가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다.
부드러운 곡선미가 돋보이는 헤드보드는 심리적 안정감을 줄 뿐만 아니라, 49mm의 적당한 두께감으로 침실을 한층 넓어 보이게 하는 효과까지 제공한다. 헤드보드 전면의 원단은 발수 코팅된 패브릭을 사용해 생활 오염에 대한 부담을 낮췄다.
또한, 하단 공간이 있는 N타입 설계를 채택해 개방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인 포인트다. 바닥에서 침대까지의 높이가 140mm로 로봇 청소기 등을 통해 침대 밑까지 깔끔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전용 N타입 파운데이션을 적용해 침대 프레임의 통일감까지 구현했다.
신제품 '바치오'는 '좋은 잠'을 목표로 하는 에이스침대가 자체 개발한 '투 매트리스 시스템'으로 누웠을 때 호텔에 온 듯 안락하면서도 쾌적한 수면환경을 조성한다. 투 매트리스 시스템은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몸을 2중으로 받쳐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킬 뿐만 아니라 통기성을 향상시켜 위생도 한결 뛰어나다.
에이스침대는 "신제품 '바치오'는 평소 나만의 인테리어를 통해 개성이 넘치는 방을 꿈꿔왔던 고객이라면 놓쳐선 안 되는 제품"이라며 "헤드보드에 사진이나 메모 등을 부착해 영화 속 한 장면처럼 감성적인 침실을 연출하는 것을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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