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물 유전체 분석으로 아이 장 건강·면역력 관리
[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유투바이오(대표 김진태)는 영유아 장 건강 토탈 솔루션 '유투바이옴 베베'가 엄마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유투바이옴 베베'는 아이의 현재 장 환경을 분석해 필요한 유산균을 추천하고 맞춤형 제품까지 배송해 준다.
간편한 장 검사 키트를 통해 영유아기 아이들의 장내 미생물을 분석하고 장 성숙도 및 장내 미생물의 다양성, 유익균 분석과 함께 발달지표와 건강지표를 개별적으로 제공한다.
유투바이옴 베베 모델 소유진씨 [사진=유투바이오] |
단 한 번의 검체(아이의 변) 채취로 아이의 뱃속이 편안한지,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결과는 모바일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아이에게 필요한 맞춤형 유산균 제품도 추천한다.
추가적으로 지금 우리 아이에게 좋은 식품 및 식단도 추천해준다. 아이의 장 환경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에 따른 통합적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투바이옴 관계자는 "영유아기의 장 건강이 특히 중요하다는 점을 알더라도 부모가 아이의 현재 장 상태에 대해 정확히 알 수 있는 쉬운 방법이 없는 것이 사실"이라며 "아이의 장 건강에 도움이 될만한 유산균을 섭취케 함으로써 적절한 미생물이 아이의 장에 정착하고 알맞은 속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유투바이옴 베베는 세 아이의 엄마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소유진을 모델로 선정했다.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