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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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청 전경[사진=남해군]2023.08.03 |
이번 교육은 사이버교육 본교육 임과 동시에 올해 전입(1월10일 이후) 편성된 미이수 민방위 대원 총 77명을 대상으로 하는 '민방위 보충1차 사이버교육'이기도 하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지역 및 직장민방위 소속대원 3~4년차(2시간 이수)와 5년차 이상 (1시간 이수)으로 구분해 진행하며 디지털민방위교육 홈페이지에 접속해 본인 인증 후 교육 영상을 시청하면 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 대원의 임무와 역할, 동원절차 및 응소요령, 핵 및 화생방 대응요령, 인명구조 활동, 재난대비 행동요령 등에 대한 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영상 시청 후 객관식으로 이루어진 평가에서 70점 이상을 획득하면 최종 이수가 인정된다.
m2532253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