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의 한 양계장 발전기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5분만에 진화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21분쯤 성주군 월항면의 한 양계장 발전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21분쯤 성주군 월항면의 한 양계장 발전기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8.02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9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45분여만인 이날 오후 6시6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샌드위치판넬 20㎡와 발전기 1대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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