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일 오후 1시36분께 부산 기장군 한 주택에서 불이나 35분 만에 꺼졌다.
1일 오후 1시36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한 주택[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8.02 |
불은 침실과 가구류 등을 태워 33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거실 분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