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 영도구의회는 김기탁 의원(청학2동, 동삼1·2·3동)이 27일 금정구청에서 열린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부산 영도구의회 김기탁 의원(왼쪽 두 번째)이 27일 금정구청에서 열린 부산광역시구군의회의장협의회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고 기뻐하고 있다.[사진=영도구의회] 2023.07.28 |
'지방의정봉사상'은 지방의회 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평소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의원은 재선의원으로 제8대 영도구의회 부의장을 역임했고, 제9대에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영도구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의원은 "앞으로 영도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 할 것이다"며 "지역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지역의 크고 작은 문제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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