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남경문 기자 = 26일 오후 2시35분께 경남 합천군 묘산면 도옥리 한 축사에서 불이나 50여분만에 꺼졌다.
26일 오후 2시35분께 불이 난 경남 합천군 묘산면 도옥리 한 축사에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2023.07.26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1단계를 발령, 장비 19대와 92명의 인력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은 축사 경량철골조 7개동 가운데 5개동 1700㎡를 태운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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