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고령군 성산면의 한 고철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2시간12분여만에 진화됐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2분쯤 고령군 성산면 소재 한 고철가공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25일 오후 2시2분쯤 고령군 성산면 소재 한 고철가공처리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2시간12분만인 이날 오후 4시14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7.26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43명과 장비 18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12분여만인 이날 오후 4시14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공장건물 1동이 일부 타고 태양광 분전반,인버터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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