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19일 오전 3시48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35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신고를 받은 대구소방은 진화인력 76명과 진화장비 31대를 급파해 발화 35분만인 이날 오전 4시23분쯤 완전 진화했다.
19일 오전 3시48분쯤 대구시 서구 이현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35분만에 진화됐다.[사진=대구소방본부]2023.07.19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공장 내부와 설비류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전기적 요인에 의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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