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샤오미 생태계 브랜드 미홀(MiWhole)이 기존 로봇청소기보다 약 20% 작은 사이즈의 'M9 Mini' 로봇청소기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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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전문몰 이파트너스는 M9 미니 론칭에 맞춰 7일부터 오는 20일까지 ▲롯데온 ▲CJ워니버스 ▲11번가 ▲네이버 등 이파트너스가 입점한 마켓에서 런칭 기획전을 진행한다. 미홀 M9 미니를 행사기간 동안 구매 후 포토 리뷰 작성 시 욕실 청소 패키지(쓱싹 자동 변기 세정제 + 욕실 세정제)를 증정한다.
샤오미 미홀(MiWhole) M9 미니 로봇청소기는 물걸레와 흡입이 동시에 가능하다. 물걸레의 경우 앞쪽은 하드 뒤쪽은 소프트로 나눠진 2타입 물걸레로 구성되어 있어, 세심하고 깔끔하게 구석 먼지까지 청소할 수 있다.
특히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로봇청소기보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소형 평수 거주자들에게 합리적인 제품으로 손꼽힌다. 상품구성에는 클린스테이션이 포함돼 먼지통 자동 제어로, 청소기 내 먼지를 비우는 것도 수월하다. M9 미니와 클린스테이션 모두 깔끔한 화이트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어느 공간이든 잘 어울린다.
사이즈는 작아졌지만 성능은 그대로 유지시켰다. 넉넉한 사용시간과 BLDC 모터를 탑재한 M9 미니는 강력한 흡입력으로 상황에 따라 저소음, 자동, 강력, 초강력 순으로 다양한 모드 설정이 가능하다.
작아진 크기와 향상된 LDS+ToF 센서는 틈새와 의자, 장식장, 침대 등 가구들의 하단 공간까지 정확하게 청소구역을 맵핑해 청소가 필요한 곳 어디든 청소가 가능하다.
총 9개의 메인 센서가 인공지능 공간 분석을 하고 충돌 및 추락을 방지한다. 또한 제품 자체에 리모컨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사용할 수 있어 어플 사용이 어려운 부모님 세대에도 안성맞춤이다.
뿐만 아니라 M9 미니는 다양한 청소모드가 가능한 Miwhole 전용 앱으로 원격 수동제어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량조절, 흡입력 강도 등 청소 모드 커스텀 설정이 가능함과 동시에 청소예약과 청소맵 관리 등이 가능해 개개인에 최적화된 세부 설정이 가능하다.
이파트너스 관계자는 "미홀은 가격 거품은 없애고 가전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며 소비자들에게 트렌디한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해 1개 제품 개발에도 1년 이상 고민해 출시하고 있다"라며, "국내 최초 로봇 청소기 미니 모델인 M9 미니는 작지만 튼튼하고 스마트한 로봇청소기로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미홀 M9 미니와 관련 자세한 정보와 런칭 기획전은 △롯데온 △CJ워니버스 △11번가 △네이버 등 마켓 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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