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태선 기자 = 프리미엄 양고기 프랜차이즈 '진1926'를 운영중인 ㈜더진코리아(대표 윤태경)는 글로벌 모바일상품권 플랫폼기업 슈퍼콘(대표 김진상)과 함께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를 선보인다.
'진1926'은 호주산 프라미엄 양고기만의 신선한 맛과 특화된 인테리어로 고급화 전략을 내세워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메뉴로 인해 저녁 시간대 고객들의 방문율이 집중되어 짧은 운영시간으로 높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브랜드다.
프렌치랙, 양갈비, 양등심, 양살치살 등 양고기의 최고급 부위만을 선별해 부드럽고 풍미가 뛰어나며, 여기에 곁들여 먹을 수 있는 진 특제소스를 구성해 양고기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다.
진1926" 카카오톡 선물하기 공식오픈. [슈퍼콘 제공] |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새롭게 출시되는 모바일 상품권은 진1926 전국 50여개 지점에서 사용가능하며, 잔액관리기능이 들어가 있는 e기프트카드 5만원권, 7만원권, 10만원권의 통합 금액권으로 출시했다.
슈퍼콘 김진상 대표는 "모바일 상품권을 통해 카카오톡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진1926 e기프트카드를 쉽고 편안하게 지인에게 선물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지게 되어 가맹점 매출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슈퍼콘 고객관리솔루션을 통해 가맹점 자체 고객관리마케팅으로도 활용될 수 있도록 상시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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