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상주에서 전지작업을 하던 60대 남성이 담벼락에서 추락해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42분쯤 상주시 함창읍에서 나무 전지작업을 하던 A(60대) 씨가 1.5m 높이의 담벼락에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전신이 마비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 상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3.07.02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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