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 실루엣과 톡톡 튀는 컬러의 신제품 전세계 진출국 중 최초로 서울에서 공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진행되는 팝업스토어 이벤트 참여 고객 중 100명 추첨을 통해 '롤리오' 캐리어 증정 등 다양한 혜택 제공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쌤소나이트가 전개하는 글로벌 캐리어 브랜드 아메리칸 투어리스터(American Tourister)가 원통형 디자인의 캐리어 '롤리오(ROLLIO)' 컬렉션을 오는 7월 1일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
'롤리오' 컬렉션은 원통형 디자인과 코랄, 라임 등 개성적인 컬러가 특징인만큼,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을 최초 런칭 도시로 정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 관계자는 "캐리어는 사각형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난 과감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지닌 '롤리오' 컬렉션은 아메리칸 투어리스터의 새로움을 상징한다"며 "독보적인 개성으로 세계가 주목하는 감각적인 트렌드를 이끄는 서울에서 '롤리오' 컬렉션을 처음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롤리오' 컬렉션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2023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2023 Red Dot Design Award)'를 수상하였으며, 코랄/블루, 블랙/레드, 라이트 그레이/라임 컬러 등 총 세 가지 컬러 옵션으로 트렌디한 감성을 살려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기능면에서도 디테일한 디자인으로 실용성을 더했다.
부드럽게 움직이는 더블 휠과 28인치 캐리어 확장 기능은 물론, 둥근 캐리어 모양에 맞게 제작된 내부 파우치 및 디바이더로 편의성을 고려했다.
외관은 내구성이 뛰어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내부 안감에는 '마이크로밴(Microban®)'사의 항균·항진 기술력이 적용된 재생 플라스틱(RPET) 소재를 활용했다.
아메리칸 투어리스터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삼성동 파르나스몰에서 'Road to Fantasy' 롤리오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팝업 스토어는 '판타지 트립(Fantasy Trip)'의 컬러풀하고 환상적인 비주얼을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길이가 3미터에 달하는 대형 '롤리오' 캐리어가 전시되어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팝업 스토어 내 마련된 다양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미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하면 '판타지 부채'를 무료로 증정하며, 그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신제품 '롤리오' 캐리어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팝업 스토어 방문 고객들에게는 '롤리오' 컬렉션 전 품목 10% 할인 혜택 및 20만원 이상 구매 시 비치타올과 비치백이 포함된 스페셜 기프트 세트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