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공주시 탄천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350마리가 폐사했다.
2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30분쯤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에 위치한 돈사에서 불이 나 건물 288㎡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27분만인 오후 5시 57분쯤 완진됐으나 돼지 35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72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