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영균 기자 = 충남 천안시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10분쯤 천안시 서북구 와촌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고 23일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주택 연면적 34㎡ 중 23㎡가 불에 탔으며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9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 발생 24분만인 저녁 7시 34분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방화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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