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3일 오후 4시36분께 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23일 오후 4시36분께 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6.24 |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손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세탁기, 가재도구 등을 태워 49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기 수리 중 불이 났다는 거주자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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