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 소원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5시 20분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50㎡ 및 가재도구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
불은 발생 2시간 30분만인 오후 7시 5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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