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무안군 치매안심센터 무안전통시장과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감소시키기 위한 인식개선 홍보관을 운영했다.
무안군치매안심센터, 치매 인식개선 홍보관 운영 [사진=무안군] 2023.06.12 ej7648@newspim.com |
홍보관에서는 △치매 조기 검진 중요성 및 검진 독려 △치매안심센터 운영사업 홍보 △치매 예방수칙 및 예방 체조 안내자료 제공 △치매 파트너 홍보 책자 제공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무안군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홍보관 운영을 통해 주민들의 치매 인식개선에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인식개선 및 치매 예방 홍보를 활성화하여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j764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