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 락앤락은 식탁에 바로 올려도 플레이팅까지 완벽해 홈쿡족에게 딱 맞는 락앤락 쿡웨어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터 딥팬 IH'는 인덕션 맞춤형 주물팬으로, 찜부터 굽기, 국물, 볶음요리까지 어떤 요리든 팬 하나로 맛있게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드 인덕션 풀 바닥면 기술을 적용해 더 빠르고 고르게 열이 전달되며, 기존 대비 2배 강한 익스트림포스 코팅으로 재료가 눌어붙지 않고 적은 기름으로 건강하게 조리할 수 있다. 뚜껑 안쪽에 작은 돌기들을 설계해 조리 중 발생하는 수분을 다시 식재료에 떨어뜨리는 '셀프 베이스팅 효과'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저수분 요리가 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컬러와 디자인으로 요리한 그대로 테이블 위에 놓아도 완벽하게 플레이팅할 수 있다.
'슈트 IH 멀티핸들'은 자유자재로 분리되는 핸들로 조리 후 바로 식탁으로 이동해 플레이팅할 수 있는 완성형 쿡웨어다. 안심 분리형 손잡이는 내부 3중 안전장치로 단단하게 고정되어 떨어뜨릴 걱정이 없고, 부드러운 외부 러버 코팅으로 그립감도 놓치지 않았다. 여러 음식을 조리할 때도 손잡이가 걸리적거리지 않고 보관할 때도 공간 차지가 덜해 주방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18cm 냄비, 22cm 멀티팬, 26cm 프라이팬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파스텔톤의 민트 컬러로 산뜻한 플레이팅이 가능하다.
데꼬르는 프랑스어로 '장식된'이라는 뜻으로 '데꼬르 IH'는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레트로 감성 디자인과 주방의 포인트가 되는 톡톡 튀는 색감이 특징이다. 아이보리, 민트, 빈티지 옐로우, 로얄 네이비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냄비 6종과 프라이팬 4종으로 구성되어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선호에 따라 고루 활용 가능하다. 또한 락앤락만의 특수 E.S.T 공법으로 인덕션에 닿는 면적을 극대화해 뛰어난 열효율을 자랑하며, 내구성도 매우 뛰어나다.
한편 '마스터 딥팬 IH', '슈트 IH 멀티 핸들'은 최근 iF 디자인 어워드 2023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으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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