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반도체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9시 34분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상덕리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50㎡ 및 집진기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오후 9시 34분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상덕리에 위치한 반도체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50㎡ 및 집진기 등이 소실됐다. [사진=천안서북소방서] 2023.06.08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24분만인 오후 9시 58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집진기에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