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샌드위치패널조 공장 1동 전소
[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콩나물재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6분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12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콩나물재배 공장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5시12분쯤 경주시 외동읍의 한 콩나물재배 공장 내부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36분만인 이날 오전 6시48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6.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2명과 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36분만인 이날 오전 6시4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철골조 샌드위치패널 1동이 전소하고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3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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