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릉군 울릉읍의 한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7분만에 진화됐다.
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42분쯤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4일 오전 2시42분쯤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의 한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47분만인 이날 오전 3시29분쯤 진화됐다.2023.06.04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14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47분만인 이날 오전 3시29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분리수거장이 소실되고 창고1동이 반소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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