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뉴스핌] 윤창빈 기자 = 31일 경기 과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격리 의무와 동네 의원과 약국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가 사라진다. 정부는 6월 1일 0시를 기해 코로나19 위기경보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는 입원 병실이 있는 병원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이외 모든 장소에서 해제된다. 다만 정부는 확진자와 유증상자, 고위험군, 3밀(밀폐·밀집·밀접) 환경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2023.05.31 pangb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