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27일 밤 11시 24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국도에서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나 토레스 차량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34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지난 27일 밤 11시 24분쯤 충남 당진시 송산면 국도에서 SUV 차량이 전신주를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5.28 gyun507@newspim.com |
운전자 A(40대) 씨는 사고 직후 급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빗길 운전 중 미끄러져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사고 경위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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