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대전 중구는 23일 함께하는 중천축제가 열리는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구직을 희망하지만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힘들거나, 취업 정보 부족으로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를 위해 전문 직업상담사가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찾아가 구직상담과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다.
대전 중구는 23일 함께하는 중천축제가 열리는 서대전시민광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했다. [사진=대전 중구] 2023.05.23 jongwon3454@newspim.com |
이번 행사에서는 고용서비스 체감과 취업 동기부여를 위해 취업 상담, 진로 적성 검사, MBTI 간이 검사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김광신 중구청장은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구인·구직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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